한국은행은 7일 올해 11적립월 중 RP 매각 및 통안계정 우수대상 기관으로 산업은행·우리은행·한국씨티은행·SC은행 등 국내 은행과 미즈호은행 등 외은 지점을 선정했다.
우수대상기관으로 뽑힌 은행에는 11적립월 지준마감일(1월9일) 직전에 통화안정계정 경쟁입찰을 할 경우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한편, JP 모건은행은 2회 연속 부진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진대상기관은 11적립월(1월10일~2월6일) 중 환매조건부 매각과 통화안정계정 경쟁입찰 및 모집에 참여할 수 없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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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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