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5bp 오른 1.825%를 나타냈다.
3년은 0.8bp 상승했고 5년은 1.0bp, 7년은 0.8bp 올랐다.
10년은 0.8bp 올라 1.790%를 나타냈다.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IRS 금리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IRS 금리는 시장 방향을 따라서 움직였다"며 "시장이 큰 폭으로 변동하지 않아서 IRS도 마찬가지 흐름을 보였고, 수급상 이슈도 없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하락했다.
1년은 1.5bp 내린 1.340%를 나타냈다.
2년은 3.0bp 하락한 1.175%, 3년은 2.5bp 떨어진 1.155%에 거래됐다.
5년과 10년은 모두 3.0bp씩 하락해 각각 1.125%, 1.34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4.0bp 내린 마이너스(-) 60.8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끝)
한종화 기자
jh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