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국내 금융기관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투자 등에서 적극적으로 공동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사장은 "대체투자에 공동으로 투자할 경우 국내 금융기관들이 해외 운용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절감하고, 운용 투자 수익률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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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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