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예대금리차 1.77%p로 4bp↑…두 달 만에 10bp↑
2월 예대금리차 1.77%p로 4bp↑…두 달 만에 10bp↑
  • 이종혁 기자
  • 승인 2019.03.29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2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예금 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큰 폭으로 내리면서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29일 내놓은 '2019년 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2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93%로 전월 대비 7bp(0.07%) 내렸다.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관리 등을 위한 자금조달유인이 해소되면서 순수저축성예금은 10bp 내리고, 시장형금융상품은 3bp 올랐다.

대출금리는 연 3.70%로 3bp 하락하는 데 그쳤다. 기업대출은 3bp, 가계대출은 8bp 내렸다. 가계대출은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내린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4bp, 집단대출이 3bp, 보증대출이 11bp, 일반신용대출이 8bp 밀렸다.

이에 따른 대출과 저축성수신의 금리차는 1.77%포인트로 전월대비 4bp 확대됐다. 이는 2016년과 2017년 말의 1.88%포인트나 1.81%포인트에는 못 미치지만 2018년 말의 1.67%포인트보다는 10bp나 확대된 수준이다.

같은 달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43%로 전월 대비 1bp, 총대출금리는 연 3.74%로 전월 대비 1bp 상승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31%포인트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는 상승, 상호저축은행은 하락했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새마을금고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개별로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각각 19bp와 47bp 내렸다. 대출 금리 폭이 큰 것은 고금리 신용대출 비중이 축소된 데 따른 것이다.

신용협동조합의 예금금리는 전월수준 유지했으나 대출금리가 3bp 하락했다.

상호금융은 예금금리가 1bp 올랐고, 대출금리는 3bp 내렸다.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가 2bp 상승했으나 대출금리는 전월수준 유지했다.





liberte@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