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대웅제약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4천4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17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전일 3년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했다.

발행 예정액은 1천억원이나, 총 4천4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대웅제약의 신용등급은 'A+'이다.

발행금리는 개별민평금리보다 6bp가량 낮은 수준에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기준 대웅제약 회사채의 3년물 개별민평금리는 2.143%였다.

대표 주관은 미래에셋대우가 담당했다.

발행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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