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에 3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30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것을 감안하면 12억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2.8% 줄어든 4천179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2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76억원 증가했다.

jw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