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미·중 파국이냐 봉합이냐…결전의 날 코 앞

- 월가 전문가들은 8일(현지시각) 주가가 다음날 열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방향성을 달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양국이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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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협상 결과 주시 보합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이어갔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11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246엔보다 0.133엔(0.1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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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기대도 부상…다우, 0.01%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혼조세로 마감했다.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포인트(0.01%) 상승한 25,967.3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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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협상 기대·입찰 부진 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막판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부상한 데다 재무부의 국채입찰 결과도 부진해 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6bp 상승한 2.4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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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막판 협상 기대도 부상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막판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도 부상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전장보다 12.44포인트(0.05%) 오른 25,977.5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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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란 철강 등 광산업 제재"

- 백악관이 이란산 철강 등 광업 산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란에 대한 제재로 비석유 관련 산업 중 가장 큰 규모인 철강 등 광산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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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중 막판 협상 기대·재고 감소 1.2%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한 데다 미국과 중국의 막판 무역협상 기대도 제기되면서 상승했다.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2달러(1.2%) 상승한 62.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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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유럽 국채 금리 지나치게 낮아"

- 소시에테제네럴(SG)이 현재 유럽 국채 금리가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의 케네스 브룩스 선임 통화 전략가는 "최근 경제지표가 약간 개선된 것을 고려할 때 유럽 국채금리는 지나치게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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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무역협상 타결 원한다는 의사 내비쳐"…다우 급반등

- 백악관이 중국 측이 무역협상의 타결을 원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고 말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급반등했다고 CNBC가 8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으로 오고 있는 중국 협상단이 합의(make an agreement)를 원한다는 '암시(indications)'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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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미 관세 인상되면 필요한 대응조치 발표할 것"

- 중국 측이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8일 CNBC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무역갈등을 격화시키는 것은 양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관세 조치가 시행되면 매우 유감일 것이며,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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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협상 긴장감 완화에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긴장감이 다소 완화하며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3% 하락했다.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20달러(0.3%) 하락한 1,281.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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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무역협상 타결 원한다는 의사 밝혀"…다우 급반등

- 백악관이 중국 측이 무역협상의 타결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급반등했다고 CNBC가 8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으로 오고 있는 중국 협상단이 합의(make an agreement)를 원한다는 중국 측의 '통보(indications)'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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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긴장 안전통화 선호 약세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가운데 소폭 약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32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0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246엔보다 0.156엔(0.1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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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메이 총리, 총리직 유지 어려울 것…파운드화 하락"

- MUFG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새로운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8월 1일 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는 이같이 밝히며 "새로운 선거가 행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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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396만 배럴 감소…WTI 상승폭 확대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396만 배럴 감소했다고 8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2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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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중국 재정 부양책, 위안화에 간접적 타격"

- 중국 정부의 재정 부양책이 위안화에 간접적 타격을 주고 있다고 코메르츠방크가 분석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중국의 재정 부양책은 중국 경제를 부활하고 위안화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지만 잘못된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부양책으로 인해 내수가 탄성력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이는 강한 수입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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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긴장 지속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8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54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03포인트(0.09%) 하락한 25,942.0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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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중국산 제품 관세 25%로 인상 공식 준비"

- 미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붙는 관세를 25%로 올리는 것을 공식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미국 무역대표부는 문서를 통해 "최근 중국과의 협상에서 중국이 초반에 동의했던 특정한 약속들과 관련해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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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최근 미 증시 급등하며 달러 끌어올려"

- 최근 미 증시가 갑자기 급등하는 멜트 업(melt up) 현상을 경험하며 달러를 끌어올렸다고 소시에테 제네랄(SG)이 보도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의 케네스 브룩스 선임 전략가는 "미국의 1분기 기업 실적이 지금까지 좋게 나오면서 미 증시는 멜트 업 현상을 경험했다"면서 "다른 투자 대안이 부족한 것 역시 세계 경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미 증시를 매수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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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류허 부총리 협상 타결 위해 미국으로 오고 있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류허 중국 부총리가 협상 타결(to make a deal)을 위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중국의 재협상 시도는 민주당과 협상하려는 속내라고 비판하면서, 중국에서 막대한 수입 관세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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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불안·中 수출 부진 강세 지속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6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1bp 하락한 2.4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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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4월 재정지출 전년비 15.2%↑…지출 증가 가속

- 중국의 1~4월 재정지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하는 등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재무부는 1~4월 재정지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늘었던 데서 지출 규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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