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89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천592억 원과 2천3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7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4천110억 원, 2019년 5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100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6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658억 원 사들였고, 은행이 1천702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19-0110-0063 2019-07-18 4,110
통안DC019-0528-0910 2019-05-28 1,0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700
국고03750-3312(13-8) 2033-12-10 -1
국고01500-1906(16-2) 2019-06-10 -69
국고02000-2103(15-9) 2021-03-10 -100


jhha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