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 금리가 전구간에서 하락했다.

2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2.5bp 내린 1.70%를 나타냈다.

3년은 3.8bp 하락했고, 5년과 7년은 각각 4.5bp, 4.8bp 떨어졌다.

10년은 5bp 내려 1.515%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국채선물에 연동해 IRS 금리도 하락했다"며 "외국계 헤지펀드에서 리시브 수요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하락했다.

1년은 1.5bp 내렸고, 3,5년은 각각 1.5bp씩 떨어졌다.

7년은 0.5bp 하락했고, 10년은 1.5bp 내린 1.055%였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3.0bp 오른 마이너스(-) 68.5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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