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2.5bp 하락한 1.565%, 2년과 3년은 각각 3.5bp 내린 1.445%와 1.398%에 거래됐다.
5년은 3.5bp 하락한 1.375%, 10년은 3.3bp 내린 1.403%를 나타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하락했다.
1년은 3.0bp 하락한 0.810%, 2년은 2.5bp 내린 0.665%, 3년은 3.0bp 낮은 0.625%였다.
5년은 4.0bp 하락한 0.640%, 10년은 4.5bp 낮은 0.875%에 거래됐다.
한 증권사의 스와프 딜러는 "외국인의 비드가 나오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채권시장 강세에 IRS 금리도 내렸다"며 "그 밖에 다른 특징은 없는 듯 하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0.5bp 하락한 마이너스(-) 73.5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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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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