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1.3bp 하락한 1.553%, 2년은 2.8bp 내린 1.428%, 3년은 3.0bp 떨어진 1.385%에 거래됐다.
5년은 2.5bp 하락한 1.360%, 10년은 2.8bp 내린 1.390%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1년물을 제외하고 하락했다.
1년은 보합 수준인 0.820%, 2년은 0.5bp 내린 0.660%, 3년은 0.5bp 떨어진 0.620%를 나타냈다.
5년은 1.0bp 내린 0.625%, 10년은 1.0bp 오른 0.875%였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국채 선물도 강했고, IRS 금리가 장중에는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에 더 눌리는 모습을 나타냈다"며 "오퍼는 외국인과 국내가 섞여 있던 것으로 보인다"꼬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1.5bp 상승한 마이너스(-) 73.5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6시 3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한종화 기자
jh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