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대한항공이 전한 '꿀팁 10선'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대한항공이 전한 '꿀팁 10선'
  • 정원 기자
  • 승인 2019.07.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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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대한항공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편안하고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꿀팁' 10선을 공개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매번 수속을 위해 긴 줄을 서야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반려동물과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게 된다.

◇ 예약번호 기억은 '필수'

예약번호에는 승객 성명과 출발편, 귀국편, 예약 상태 등 항공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다.

일정 변경 등 항공사 및 여행사로 문의할 사항이 있을 때 예약번호를 기억해 두고 있으면 매우 편리하다.

대한항공의 예약번호는 숫자로만 8자리다.

예약번호는 대부분 예약할 때 알려준 전화번호로 부여하지만, 같은 예약번호가 이미 사용 시 유사한 번호로 생성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 항공권 구매 시 환불·취소수수료 사전에 확인해야

예매한 항공권을 환불할 경우 항공권의 종류에 따라 환불 수수료 및 위약금이 달라진다.

특가 항공권을 환불할 경우 환불 금액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 항공사마다 항공권 환불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항공권 예매 시 반드시 환불 규정을 확인해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아동·유아용 기내식은 예약과 동시에 신청 가능

어린 아이들과 동반 여행 시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기내식을 예약 시점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아동식은 만 2세~12세 미만의 아동에게 제공한다. 한국 출발편에는 스파게티, 햄버거, 오므라이스, 돈가스 중에 선택, 해외 출발편은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핫도그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단, 모든 특별 기내식은 늦어도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사전 주문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항공기 선호 좌석 지정하기

여행 출발 전 항공사의 사전좌석배정 서비스를 이용해 창가 또는 복도 등 선호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대한항공 국제선의 경우 일반석 항공권 승객은 항공기 출발 361일전에서 48시간 전까지 사전좌석배정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승객은 항공권을 예약한 시점부터 출발 24시간 전까지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항공사 서비스센터 또는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도 있다.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항공여행

반려동물과 함께 항공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동반 항공 여행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 새다.

이를 위해서는 여행 전 항공사 서비스센터로 사전에 반려동물 운송 예약을 신청해야 한다.

대한항공에 탑승한다면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객들은 스카이펫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스카이펫츠 서비스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부여, 모인 스탬프 개수에 따라 반려동물 운송 무료·할인 보너스를 제공하는 고객 우대 프로그램이다.

◇ 웹·모바일로 집에서 간편하게 수속하기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에는 웹·모바일 체크인을 통해 간편하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예약이 확약된 E-티켓 소지 승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편 출발 48시간~40분전, 국제선 항공편 출발 48시간~1시간전(미국·캐나다 행은 항공편 출발 24시간~1시간전) 웹·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다.

미리 집에서 웹·모바일 체크인 완료 후 탑승권을 프린트하거나 모바일 탑승권을 소지 하고 출발 당일 공항으로 나가면 된다.

또 목적지 국가별 여행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나 반려동물 동반과 같이 직원의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가 신청된 경우에는 탑승권으로 변경할 수 있는 교환증으로 발급된다.

교환증을 발급 받은 승객의 경우는 공항 전용 카운터(웹·모바일 또는 셀프체크인 수하물 전용 카운터)에서 탑승권으로 교환해야 한다.

◇ 무인 탑승 수속기'키오스크' 활용법

웹·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다면, 공항 내 설치된 무인탑승수속기인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하면 된다.

국제선의 경우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목적지로 여행을 하거나 미국 비자 면제프로그램의 대상국적 승객, 한국 출발 중국행 승객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다.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60분전까지, 국내선의 경우 항공기 출발 2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 여행 필수품 스마트기기, 리튬배터리 휴대 방법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는 대부분 리튬배터리를 전원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항공여행전 리튬배터리 운송 제한사항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스마트기기와 같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일반 소비자용 전자 장비에 장착된 리튬 배터리는 위탁이 가능하며 용량은 160Wh 이내로 제한된다.

단, 일부 중국 출발편의 경우 휴대 수하물로만 운송가능하고 위탁수하물로는 운송이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분의 배터리는 절연테이프나 비닐 등으로 배터리 간 합선을 막는 단락방지 포장상태로 5개(충전용 보조배터리 포함)에 한해 휴대수하물로만 운송할 수 있다.

100Wh 초과~160Wh 이하인 고용량 배터리는 2개 이내로 제한된다.

충전용 보조배터리와 전자 담배는 기내 휴대만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단, 충전용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표시되지 않았거나 확인이 불가할 경우 운송이 불가하다.

◇ 귀중품은 반드시 기내 휴대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짐이 항공사 규정을 초과하면 공항 수속장에서 가방을 열고 짐을 정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된다.

비싼 초과 수하물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불필요한 짐은 가급적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노트북과 태블릿, 카메라 등 고가의 전자제품과 현금 등 귀중품은 분실할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휴대하고, 특히 타항공사로 환승 등 추가 여정이 있을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사전 기내 면세품 주문으로 편리한 쇼핑

면세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 항공사의 기내면세품 예약주문제도를 이용하자.

해외 여행 출발 전 주문해 이용 항공편에서 주문상품을 전달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제도다.

특히, 출국편 항공기에서 귀국편에 면세품을 사전 주문하면 인기 상품의 조기 품절 우려와 주류와 같이 무거운 면세품을 여행 내내 소지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편리하다.









jw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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