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인플레 반영한 역대 최고 수익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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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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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인플레이션을 조정해 역대 영화 흥행작의 수익 규모를 비교할 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최대 흥행작으로 추정됐다.

CNBC는 22일(현지시간) 미디어 분석 기관인 콤스코어와 함께 영화가 출시된 해의 평균 티켓 가격을 영화의 당시 총 수익으로 나누는 방식을 활용해 예상 티켓 판매 숫자를 추산했다. 여러 해에 걸쳐 재개봉한 영화는 각각의 연도별 평균 티켓 가격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계산할 경우 지난 1939년 처음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약 18억1천만달러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예상 티켓 판매 숫자는 2억100만장이었다.

지난 80년간 최소 일곱 차례 이상 개봉된 이 영화는 수익 규모가 2억300만 달러였으나, 현재의 평균 티켓 가격으로 계산할 경우 18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스타워즈는 1977년 처음 개봉된 뒤 최소 두 차례 이상 재개봉된 영화다. 미국에서 지난 40여년 간 팔린 티켓 금액은 4억6천90만달러였는데, 이는 총 1억7천810만장의 티켓으로 추정됐다. 이를 현재 티켓 가격으로 계산할 경우 16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운드오브뮤직(14억1천만달러)과 이티(13억3천만달러)도 현재 티켓 가격으로 조정할 경우 많은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권용욱 기자)



◇ 애완동물 사진 포스팅 말라…금융사기 위험 커져

애완동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밀레니얼들의 행위가 금융 사기를 당할 위험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CNBC가 보도했다.

스페인 은행 산탄데르는 많은 유명인이 소셜 미디어에 과도하게 많은 개인정보를 노출한다며 유행에 민감한 청년층에게 나쁜 본보기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영국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25세 미만 응답자의 90%가 자신의 나이나 애완동물 이름과 같은 개인 정보를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열 명 중 한명은 인스타그램에 애완동물의 이름을 공유하면서도 이를 비밀번호로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은 과도한 개인정보 게재로 피해자의 신상이 노출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금융 상품을 신청하거나 개인정보 추가 노출, 금융 잔고 이체 등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유명인이 소셜 미디어에 애완동물 계정을 개설하고 생일 파티 게시물 등을 통해 생년월일을 공개하는데 청년층이 이를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보가 유출된다고 은행은 판단했다.

은행은 과도한 정보 공유로 범죄 표적이 될 수 있다며 게시물을 올릴 때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신윤우 기자)



◇ 日 벤처기업 1인승 자율주행차 개발

일본의 한 벤처기업이 자율주행하는 1인승 전기차량을 개발해 내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벤처기업 ZMP가 만든 1인용 전기차는 길이 110cm, 폭 65cm로 핸들이 달린 전동 휠체어와 비슷한 크기다.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 센서로 주변 상황을 파악해 등록된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주행한다.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 정지하는 것 이외에 '안녕하세요'라고 음성으로 인사도 한다.

최대 시속은 6km로 전동차 이용자가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속도다. 업체는 내년 공항이나 상업시설, 관광지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실용화한다는 목표다. (문정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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