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버핏 "프리스쿨 때 '돈' 교육 시켜라"
<딜링룸 백브리핑> 버핏 "프리스쿨 때 '돈' 교육 시켜라"
  • 승인 2019.08.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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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한 경제 교육에 있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돈에 대한 개념을 너무 늦게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과거 버핏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개념을 가르칠 때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가끔 부모들은 아이들이 10대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돈 관리에 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라며 "아이들이 프리스쿨에 다닐 때 교육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뇌 성장의 80%는 만 3살까지 이뤄진다.

또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만 3~4살 사이에 이미 돈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또 만 7세까지 미래의 금융 행동과 관련한 기본적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금융 교육도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게 버핏의 설명이다.

버핏은 6살에 6팩짜리 코카콜라를 25센트에 사서 이를 한캔당 5센트에 팔며 일명 장사를 시작했으며, 이후 어릴 적 이집 저집 돌며 잡지나 껌을 판 경험도 있다.

버핏은 "아버지가 상당한 영감을 줬다"라며 "이른 나이에 배우면 일찍 좋은 습관이 생긴다. 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준 중요한 교육은 저축이었다"고 말했다.

2018년 티.로.프라이스의 조사에 따르면 1천명의 부모 중 4%만이 아이들의 금융 교육을 5세 이전에 시행하며, 30%의 부모는 15세나 그 후에, 그리고 14%는 절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숙 기자)



◇ 백만장자의 이상형은…키워드는 '4B'

백만장자 남성들이 이성에 대해 상당히 높은 기대치를 갖는 경향이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유명인, 기업가 등 자산 규모가 수백만 달러에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고객만을 상대하는 다섯 명의 중매 전문가는 부자들의 요구 사항이 매우 까다롭다며 모든 면에서 갖춰진 사람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객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이성을 원한다며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 전문가는 백만장자 남성이 '4B'에 주안점을 둔다며 아름다움(Beauty)과 신체(Body), 뇌(Brain), 균형(Balance) 측면에서 모두 갖춘 이성과 교제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지적인 이성을 바라는 것이 남다른 부분이라며 배울 점이 있기를 바란다고 이 전문가는 언급했다.

하는 일과 열정이 있고 똑똑한 인물로 자신을 지적으로 자극하는 이성을 원한다는 게 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매체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물이 백만장자들의 이상형인 셈이라며 교양과 기품까지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윤우 기자)



◇ 도이체 트레이더들, 해고 뒤에도 내부 시스템 접속

도이체방크에서 최근 해고된 약 50명의 트레이더가 계속해서 내부 트레이딩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비지니스인사이더(BI) 등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런던과 뉴욕 지점 소속으로, 도이체는 이 과정에서 고객의 주요 기밀이 누설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실제 해고된 주식 세일즈 담당 직원은 회사를 떠난 뒤에도 약 450개의 메시지를 내부 시스템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측은 모든 이메일 계정을 검토해 가격에 민감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해고된 직원의 이메일 계정 접근 등을 완전히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도이체는 향후 4년간 약 1만8천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밝혔고, 이미 900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권용욱 기자)



◇ 中 투자은행, '중국판 나스닥' 흥행에 IPO 대박

'중국판 나스닥'인 과학혁신판(커촹반, 영문명 스타마켓)에 기업 상장을 주도한 중국 투자은행들이 아시아 리그 테이블 상위에 대거 포진하게 됐다고 중국 차이신글로벌이 31일 보도했다.

차이신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리그테이블의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중국 투자은행들은 상위 열 개 중 일곱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집계가 시작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중국 투자은행 가운데 씨틱증권과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각각 9%와 7.4%의 시장 점유율로 테이블의 상위를 차지했다.

이들 은행은 중국철로통신신호집단(CRSC)의 16억달러 규모 상장과 몽타쥬 테크놀로지의 4억1천750만달러 규모 상장을 맡아 주관액을 늘렸다.

과학혁신판 상장으로 가장 급성장한 곳은 중국증권이다. 과학혁신판에 상장한 25개 기업 중 7개 기업의 주관에 참여해 리그테이블에서 7계단을 뛰었다.

해통증권은 8계단을 뛰었지만 과학혁신판 상장 주관을 맡은 기업은 두 군데에 불과했다. (진정호 기자)



◇ 日, 돼지콜레라 감염 확산…정부 긴급 대책 본부 열어

일본에서 돼지콜레라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매체는 작년 9월 기후(岐阜)현에서 발생한 돼지콜레라 감염이 지난주와 이번 주에 걸쳐 미에(三重)현과 후쿠이(福井)현의 양돈장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감염이 7부현으로 확대되면서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농림수산성이 31일 긴급 대책 본부를 열었다.

요시카와 다카모리 농림수산상은 "감염 지역이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며 "돼지콜레라 바이러스는 야생 멧돼지와의 싸움이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야생 멧돼지 포획 추진 등의 대책을 완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양돈가의 돼지를 모두 출하해 일시적으로 돼지가 없는 상태에서 소독을 하는 조기출하를 이번에 새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한 미에현과 후쿠이현, 그리고 야생 멧돼지 감염이 확인된 나가노현, 도야마현에 제의하기로 결정했다.

돼지콜레라는 지금까지 68곳의 농장에서 발생 확인이 됐으며, 12만 마리 이상의 돼지가 도살 처분 대상이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문정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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