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그리스 오션리그로부터 2013년 8월과 2014년 4월 각각 수주한 선박들이다.
이후 트랜스오션은 지난해 오션리그를 인수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접수된 사안에 대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선박건조계약상 계약내용의 변경이 발생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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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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