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정국·무역협상 불확실성에 위축…다우, 0.3%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국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과 무역협상 관련 소식도 엇갈리면서 하락했다.26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59포인트(0.30%) 하락한 26,891.1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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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각종 불확실성에 달러 선호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중 무역 협상, 미국의 탄핵 추진 정국, 브렉시트, 글로벌 침체, 마이너스 국채금리 등 각종 불확실성 속에서 선호도가 커져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88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85엔보다 0.102엔(0.0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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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협상·정치 불확실성 지속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불확실성이 지속해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7bp 내린 1.6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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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무역협상 소식 혼재·美 정국 불안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이 엇갈린 가운데 미국 정국 불안도 지속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2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81포인트(0.3%) 하락한 26,890.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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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인플레 기대 연준 목표 부합 수준"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기대는 연준의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26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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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경제 과열 징후 없어…금리 더 내려야"(상보)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과열되지 않는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더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현재 미국 경제 전망은 혼재돼 있다"면서도 "경제가 과열되고 있다는 증거는 없어 연준은 지금보다 금리를 더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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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산유량 회복에도 중동 긴장 0.1% 하락

-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 회복 소식에도 중동 지역 긴장이 유지되는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8달러(0.1%) 하락한 56.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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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셧다운 막기 위한 단기 예산안 통과

- 미국 상원이 정부 부분폐쇄(셧다운)를 막기 위한 단기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지난주 하원은 미 정부가 11월21일까지 운영될 수 있는 단기 예산안, 이른바 스톱갭(임시 준예산)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이날 상원 역시 이를 통과 시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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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당하면 증시 붕괴" 경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탄핵당할 경우 주식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26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의 탄핵 요구에 주가가 하락했다는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보도를 인용해 "실제로 그들이 이런 일을 한다면 시장은 폭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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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中 미국산 대두 구매, 무역 협상 진전 신호"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최근 중국이 미국산 대두 구매를 늘리는 등의 행보에 나선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진전을 나타내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26일 팍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커들로 위원장은 "중국이 원자재 시장으로 오고 있고 대두 가격이 소폭 올랐다고 들었다"면서 "이는 우리가 그동안 본 적 없던 매우 매우 좋은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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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7.75%로 25bp 인하(상보)

-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75%로 25bp 인하했다고 다우존스가 26일 보도했다.멕시코 중앙은행의 25bp 금리 인하 결정은 다수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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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뉴욕 연은 시장운영자 "스탠딩 레포 단기시장 안정 도움"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오퍼레이션 데스크를 운영했던 브라이언 색은 "중앙은행의 운영 체계에 펀더멘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라이언 섹 전 뉴욕 연은 시장 운영자는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조셉 가뇽과 함께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최근 단기금융 시장의 난기류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스템이 더 잘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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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정국 불안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따른 정국 불안으로 0.2% 상승했다.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90달러(0.2%) 오른 1,515.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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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임시면허 미연장 가능성…다우 낙폭 확대

-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임시면허를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낙폭을 확대했다고 CNBC가 26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기업들이 화웨이에 부품을 팔 수 있도록 한 임시적인 제재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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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美 침체 기본전망 아니지만 취약"

- 핌코는 미국 경제가 침체로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취약한 상태라고 진단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는 "우리는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저성장의 약한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본다"면서 "부정적인 충격에 평소보다 더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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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2…전월 대비 상승(상보)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위축 흐름을 지속했지만, 전월보다는 개선됐다.26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9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전월 마이너스(-)6에서 -2으로 반등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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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스레드니들 "중소형 기업 대출 없다면 ECB 금리 인하 불충분"

- 콜롬비아 스레드니들 투자가 만약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중소형 기업들이 대출에 나서지 않는다면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정책도 경제를 살리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스레드니들 투자의 마크 버기스 수석 최고투자책임자(CIO)는 "ECB가 금리를 많이 내리더라도, 중소형 기업들이 대출에 나서지 않고 이들의 정부가 유럽연합(EU) 예산안 적자 규제로 인해 개입에 나서지 않는다면 통화정책은 적절한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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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낙관에도 美 정국 우려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낙관이 늘어났지만, 탄핵 추진 정국 우려가 깔려 있어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85엔보다 0.275엔(0.2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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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의혹 내부고발 문건 공개…"트럼프 외압 행사"

- 이날 공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정국을 촉발한 우크라이나 스캔들 내부고발문건에서 내부 고발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외압을 행사했다고 지적했다.26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미 하원 정보위원회는 9페이지로 구성된 내부 고발문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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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레포 거래로 1천101억 달러 유동성 투입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레포(Repo) 거래를 통해 1천101억 달러의 유동성을 단기자금시장에 공급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이날 14일물 레포 거래를 통해 600억달러의 자금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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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6%↑…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8월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더 늘어났다.26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1.6% 증가한 107.3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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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기대에도 美정국 불안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6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에도 미국 정국 불안 부담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9포인트(0.14%) 하락한 26,933.1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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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매파들, 금리 인하 반대 목소리 높여

- 금리를 인하하려는 전 세계적인 추세가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최근 몇 주 동안 주요 중앙은행에서 추가 부양에 반대하는 내부 의견이 늘어났고, 일부 중앙은행은 통화 정책을 그대로 유지했다. 글로벌 성장이 냉각되면서 올해 초 정책 완화 기류가 확산한 이후 다소 변화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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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펠 "브렉시트 협상 타결 시 영국 중소형주 수혜"

- 스티펠은 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된다면 영국의 투자신탁과 중·소형주가 큰 이득을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티펠 전략가들은 "런던 증시에서 주택건설업체나 취미활동 제공기업 등 내수 기업들로 구성된 FTSE 250지수는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질 때마다 상승했고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지면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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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무역적자 728억 달러…월가 예상 하회

- 지난 8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확대됐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적었다.26일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0.5% 증가한 7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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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0%…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2분기 미국의 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예상과 앞서 나온 잠정치에 부합했다. 물가 지표는 상향 조정됐다.26일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계절 조정치)가 연율로 2.0%라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잠정치 2.0%를 유지했다. 속보치는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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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3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2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늘었고, 시장 예상보다 많았다.26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3천 명 늘어난 21만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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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시장 2020년 대선 베팅 증가…"너무 이르다"

- 미국 주식 옵션 시장에서 2020년 미 대선에 대한 베팅이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옵션 시장의 가격은 내년 9월에서 12월까지 변동성지수가 증가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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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정치적 불확실성·입찰 대기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상황을 주시하면서 입찰을 앞두고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내린 1.7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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