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내린 1.418%를 나타냈다.
3년은 0.5bp 하락했고 5년은 1.0bp 떨어졌다. 7년은 1.0bp 내렸고 10년도 1.3bp 하락한 1.430%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오퍼가 우위를 보였고 본드스와프도 벌어졌다"며 "다만 시장에 딱히 큰 움직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이 주춤하면서 단기 구간 금리도 다소 하락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하락했다.
1년은 5.5bp 내린 0.745%를 나타냈다. 3·5·7년은 4.5bp씩 하락했다. 10년은 5.0bp 내려 0.95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5bp 내려 마이너스(-) 64.8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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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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