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최대 규모 벤처캐피탈 '스페셜라운드' 열어
산은, 최대 규모 벤처캐피탈 '스페셜라운드' 열어
  • 정원 기자
  • 승인 2019.11.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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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산업은행은 18일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국내 대기업·중견기업의 벤처캐피탈(CVC)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VC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했다.

CVC 스페셜라운드는 최근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에 관심이 커진 점을 반영해 기업들의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60개사 이상의 기업이 대거 참여해 CVC 단일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산은은 KDB 넥스트라운드를 통해 정책금융기관과 스타트업, 중견·대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달성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삼성벤처에서 전략펀드를 운용했던 경험이 있는 인라이트벤처스의 김용민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친환경 단열 포장재를 개발한 에임트를 포함해 대기업과 활발히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 중인 에이치랩과 쓰리아이 등 혁신 스타트업 3개사는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혁신 벤처생태계와 중견·대기업을 연결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들이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중견·대기업들은 성공적으로 개방형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산은은 매주 3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스타트업 IR 라운드'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하고 있다.

jw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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