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637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36억 원, 2천200억 원 사들였다. 회사채는 1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1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200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37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300억 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를 8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과 투신이 각각 6천87억 원, 3천263억 원 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10-2011-01 2020-11-09 2,2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377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5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54
국고01875-2403(19-1) 2024-03-10 -86
국고02000-2009(15-4) 2020-09-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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