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머스크, 이웃집 다 사들였다…7채에 1억弗 소요
<딜링룸 백브리핑> 머스크, 이웃집 다 사들였다…7채에 1억弗 소요
  • 승인 2019.12.09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른 초부유층들과 마찬가지로 이웃집을 죄다 사들이는 방법으로 자신의 부동산을 관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7년 동안 머스크 자신과 머스크와 연관이 있는 유한책임회사(LLC)들이 로스앤젤레스(LA) 벨에어(Bel-Air) 지역의 '로어(Lower)'와 '미드(mid)' 구역에 걸친 두 개의 스트리트에 있는 6개의 부동산 단지를 모두 매입했다.

테슬라 본사 근처 노던캘리포니아의 100년 된 부동산을 포함해 머스크와 이들 유한회사들이 7채의 부동산을 사는 데 1억달러(약 1천200억원)를 썼다는 의미라고 매체는 전했다.

소더비 부동산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2012년 3년간 임대 후에 1천881㎡ 크기의 식민지풍 주택을 매입했다.

머스크와 연관을 맺고 있는 유한회사는 같은 스트리트에 두 채의 다른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한 곳은 한때 영화배우 진 화일더가 보유했던 목장주 주택으로 이 목장은 이후 프라이빗 스쿨로 바뀌었다.

머스크는 베이징 텔레비전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섯 아들을 위해 학교를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15년에 다른 유한회사는 430만달러를 들여 다소 검소한 목장주 주택을 매입했다.

매체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팔로알토 소재 5개 주택을 사는데 5천만달러 이상을 썼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폴 엘런은 워싱턴주 머서아일랜드에 8채의 집을 포함한 13개의 인접한 부지로 구성된 단지에 거주했다고 설명했다. (정선미 기자)



◇ 미국에서 일자리 가장 많은 도시는 '뉴욕'

미국에서 취업 기회가 가장 많은 도시는 뉴욕시로 꼽혔다.

5일(현지시간) 취업전문 사이트 커리어빌더에 따르면 뉴욕 시내의 기업들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구인·구직 사이트에 350만건 이상의 채용 공고를 올렸다.

다만, 구직자에게는 뉴욕시가 미국에서 살기에 가장 비싼 곳 중의 하나로 진단됐다

노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뉴욕 근로자는 연평균 6만1천870달러(약 7천36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이는 전국 평균 5만1천960달러를 웃돌지만, 이런 수입으로 뉴욕의 생활비를 감당하기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맨해튼의 올해 상반기 월평균 주거 임대료는 4천190달러로 추정됐다.

미국 대도시 가운데 급여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워싱턴DC였다. 이곳 근로자는 연평균 월급이 7만980달러에 달했다. 워싱턴에는 비즈니스, 금융, 경영직 등 고임금의 직종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권용욱 기자)



◇ 英 주식 펀드로 자금 유입…커지는 낙관론

최근 몇 주간 영국 주식 펀드로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노딜 브렉시트 리스크가 줄어든 데다 이달 12일 실시되는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EPFR에 따르면 지난 7주간 영국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37억달러(약 4조4천억 원)가 순유입됐다.

지난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실시된 이후 가장 긴 기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매체는 영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커지면서 이와 같은 변화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2017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도 7개월래 최고를 나타냈다.

영국 자산운용사 틸니의 제이슨 홀랜드 매니징 디렉터는 투자자들이 이미 보수당의 총선 승리를 점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영국 증시는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다른 선진국 시장보다 저평가돼 왔다"고 말했다.

홀랜드 디렉터는 EU와 최종합의를 하기 전까지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완전히 걷히진 않겠지만, 보수당의 과반 확보는 종점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게 됐음을 의미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정현 기자)



◇ 美 세대간 부의 격차 '심각'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간 부의 격차가 심각하다고 마켓워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년 출생)가 평균(중간값) 35세였을 때 미국 전체 자산의 21%를 소유했다고 말했다.

반면 4년 후 평균 35세가 되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는 이 수치에 가까워지기조차 어렵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현시점 기준으로는 베이비부머가 전체 부의 57%를 차지하고, 밀레니얼 세대가 3%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X세대(1965~1980년 출생)도 16%를 차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매체는 지난 30년 동안 40세 이하 성인 인구가 축적하는 자산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1989년 기준으로 40세 이하 성인은 부의 13%를 차지했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7% 이하를 가졌다는 것이다. (서영태 기자)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