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64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28억 원 샀고 통안채를 1천64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7-6호)를 1천억 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654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0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6천958억 원 샀고 정부가 1천4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654
국고02000-4903(19-2) 2049-03-10 433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21
국고01750-2006(17-2) 2020-06-10 -2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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