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13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13억 원, 9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700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54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300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712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46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930-2012-02 2020-12-02 7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549
국고02000-4903(19-2) 2049-03-10 542
국고02375-2303(18-1) 2023-03-10 -101
국고02000-2209(17-4) 2022-09-10 -3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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