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80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억, 7천8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호)를 300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8천220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42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35-2101-01 2021-01-09 4,000
통안01930-2012-02 2020-12-02 2,300
통안DC020-0414-0910 2020-04-14 1,000
국고01500-3609(16-6) 2036-09-10 -58
국고01750-2012(17-6) 2020-12-10 -2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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