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오른 1.4025%를 나타냈다.
3년은 0.25bp, 5년은 0.75bp 하락했고, 7년은 1.0bp 떨어졌다. 10년은 1.5bp 내려 1.41%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IRS는 단기구간은 올랐지만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다"며 "전반적으로 국채 현·선물에 연동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CRS는 5년 구간에서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플래트닝 장세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1년은 전 거래일보다 0.5bp 내린 0.83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1.0bp와 5.0bp 하락했다.
7년은 5.0bp 내렸고 10년은 5.5bp 떨어진 0.925%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4.25bp 내린 마이너스(-) 57.5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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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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