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0조4천160억원, 영업이익 7천660억원, 세전이익 6천790억원, 신규 수주 10조72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28.1%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대비 0.7%포인트(p) 하락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제출한 국내 주요 증권사 14곳의 실적전망을 컨센서스한 결과,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0조2천851억원, 영업이익 7천59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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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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