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bp 하락한 1.330, 3년은 1.8bp 내린 1.285%에 거래됐다.

5년은 2.0bp 하락한 1.300%, 10년은 2.0bp 내린 1.333%를 나타냈다.

중개사의 한 스와프 중개인은 "IRS는 선물 시장에 연동해 거래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2년물 위주로 비드 물량이 많았는데, 오전에 있었던 통화안정증권 입찰 영향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상승했다.

1년은 2bp 오른 0.740%, 3년은 1.5bp 높은 0.615%였다. 5년은 1.0bp 상승한 0.615%, 10년은 1bp 오른 0.695%에 거래됐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bp 줄어든 마이너스(-) 68.5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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