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신속한 디지털 혁신 동력을 끌어내고자 지난해 카드 디지털 전략협의회를 신설했으며 디지털기술 기반 신사업 역량강화 등 중장기 로드맵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특히 '데이터3법' 통과에 따라 시장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추진하고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채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시장 환경이 급변하며 디지털 전환은 카드 사업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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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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