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87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560억 원, 2천310억 원을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9-1호)를 600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21억 원, 202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4호)를 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958억 원 샀고 은행이 19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403(19-1) 2024-03-10 6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6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500
국고02000-4903(19-2) 2049-03-10 -3
국고01875-2906(19-4) 2029-06-10 -5
국고02000-2003(15-1) 2020-03-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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