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대구시 상황을 청취하고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는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도 15분간 통화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덧붙였다.
jh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