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두산重에 긴급 운영자금 1조 지원 확정
산은·수은, 두산重에 긴급 운영자금 1조 지원 확정
  • 정원 기자
  • 승인 2020.03.27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겪는 두산중공업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산은과 수은 등 채권단은 두산중공업의 경영안정과 시장안정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 1조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금융시장 경색 등으로 자금조달이 힘든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두산중공업의 대주주인 ㈜두산 등의 철저한 고통 분담과 책임이행, 자구노력을 전제로 유동성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필요한 경우 두산그룹의 자구노력 등을 반영해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산은은 이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 관련 동향을 보고했으며, 두산중공업 채권은행 회의를 긴급 개최해 채권단 공동지원의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기존채권 연장과 긴급자금 지원 등을 요청했다.

두산중공업은 신속하게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자구노력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실행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키는 한편, 향후 두산그룹의 정상화 작업을 차질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jw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