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미국 워싱턴주 남서쪽에 위치한 아이다호주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다우존스가 1일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아이다호주 샬리 서쪽으로 72㎞ 떨어진 지점에서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아이다호주 남쪽 지방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10㎞이다.

달러화는 지진 발생 소식에 낙폭을 더욱 확대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20% 하락한 107.310엔에 거래됐다.







<미국 아이다호주 지진 발생 지점, USGS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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