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는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인천공항에서 페리 운항으로 이동해 낮 12시에 세부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오후 1시에 막탄 세부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세부 주재 총영사관 및 현지 한인회와의 협의를 통해 편성됐으며, 오는 28~29일에도 전세기를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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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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