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더는 패션전문출판매체인 WWP의 보도를 인용해 티파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대유행)과 심각한 소요사태로 미국 시장에서 고전하면서 LVMH의 인수도 불확실해졌다고 전했다.
티파니사의 주가는 보도가 나온 이후 9% 가까이 하락했다.
WWP는 소식통을 인용해 LVMH의 이사진이 해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일 밤 파리에서 회의를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VMH의 이사진은 코로나19와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의해 살해된 조지 플로이드와 관련된 시위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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