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374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 금융채를 각각 5천88억원, 886억원, 400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올 8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2천500억원, 만기가 2022년 3월인 국고채(16-10)를 1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5)를 75억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를 5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만102억원 샀고 기금ㆍ공제가 1천655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20-0200-0063 2020-08-27 2,5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0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8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26
국고02250-2309(18-6) 2023-09-10 -53
국고01375-2409(19-5) 2024-09-10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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