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자금시장 분석] 지급준비금 부족 지속
[단기자금시장 분석] 지급준비금 부족 지속
  • 이민재 기자
  • 승인 2020.07.0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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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9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부족이 지속할 전망이다.

이날은 재정방출 1조4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4천억원, 통안채 만기(1년) 4조4천500억원, 재정증권만기(63일) 1조5천억원, 공자기금 700억원, 한은RP매각만기(7일) 14조3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한은RP매각(7일) 16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1조원, 자금조정예금 3조2천억원, 국고채 비경쟁인수 700억원, 기타세입 5천억원, 요지준변동분 1조3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한은RP 증액이 예상되지만 통안채 만기 규모가 커 은행권 차입 수요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포 시장에 대해 "지준적립월 첫 영업일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급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3조3천400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4천100억원, 공자기금 2천억원 증가했다.

비정례통안계정(13일) 4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7천억원, 자금조정예금 3조4천억원, 세입 8천700억원, 화폐발행 1천억원으로 지준이 감소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3조4천279억원 부족, 지준 적수는 1천333억원 잉여를 각각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 0.485%, 전체 거래량은 12조8천134억원이었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mj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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