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363억원 샀고, 통안채를 363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3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20-4호)를 403억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4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463억원,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10호)를 67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132억원 샀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3006(20-4) 2030-06-10 403
국고02375-2712(17-7) 2027-12-10 4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300
국고01375-2409(19-5) 2024-09-10 -2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67
통안00720-2105-01 2021-05-09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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