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663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863억원, 통안채를 4천8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800억원, 올 9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1천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700억원, 2024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2호)를 2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493억원 샀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40-2206-02 2022-06-02 3,800
재정2020-0230-0063 2020-09-17 1,5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2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1
국고03500-2403(14-2) 2024-03-10 -2
국고02000-2103(15-9) 2021-03-1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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