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0.743%를 나타냈다.
2년과 3년은 각각 1.3bp와 1.5bp씩 내렸다. 5년과 10년도 각각 2.5bp, 2bp 하락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단기 구간이 아침에 상당한 강세를 보인 뒤 살짝 후퇴했다"며 "요새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물 금리가 낮아지고 현물 금리 하락을 따라갔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물은 현물 영향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0.5bp 하락해 마이너스(-) 0.055%를 나타냈다. 2년은 보합세를 유지했고 3년 이상 구간에서는 1bp 내렸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5bp 상승한 마이너스(-) 84.5bp를 기록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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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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