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398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898억원, 통안채를 5천5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7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억원, 올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46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호)를 2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514억원 샀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590-2107-01 2021-07-09 4,000
통안DC020-1027-0910 2020-10-27 1,5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418
국고01500-3609(16-6) 2036-09-10 3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2
국고02000-4603(16-1) 2046-03-10 -2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