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긴급 대출프로그램 연말까지 연장 (상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업과 정부, 개인에 대한 기존 대출 프로그램들을 2020년 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크본드 매입에 이르기까지 신용부터 소기업을 위한 기구들은 당초 9월 30일에 끝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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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현재 증시에 FOMO 심리 팽배"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폴 크루그먼이 현재 증시에 상승 랠리에서 소외될지 모른다는 두려움(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팽배한다고 지적했다.
28일 CNBC에 따르면 크루그먼은 "현재 증시에 마니아, FOMO 심리가 팽배한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면서 "사람들이 부도난 허르츠와 같은 기업들의 주식을 쌓아놓는 것을 보면 분명히 무언가가 있고 약간의 마니아적인 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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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부양 힌트에 달러 하락 가능…유로도 상승 되돌릴 수 있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요일에 어떤 정책 변화도 발표하지 않겠지만, 추가 조치를 암시하면 달러 가치가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 분석가들은 "이번 연준 회의는 이벤트가 없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외환시장이나 달러에 대한 위험이 특히 완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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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최고가 랠리 지속…"차익 실현 아직"
달러가 급락세를 멈추고 안정됐지만, 금값은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8월물 금 선물은 전일보다 9.90달러(0.5%) 오른 온스당 1,940.9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1,974.70달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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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금값, 12개월 내 2천300달러 보게 될 것"
골드만삭스가 최근 랠리를 펼치는 금값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2개월 안에 온스당 2천300달러를 보게 될 것"이라며, 금값 예상치를 기존 온스당 2천 달러에서 2천300달러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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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은 가격, 7년 내 최고치에서 더 오를 수도"
전문가들이 최근 7년 내 최고치까지 오른 은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다고 28일 분석했다.
전날 금값은 미 주가 상승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은 역시 8% 넘게 올라 7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고공 행진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9916

-"美 정부 부양책, 공화당 내부서도 이견 분분"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정부와 공화당이 발표한 신규 부양책에 대해 상원 공화당 의원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저널은 과격한 지출에 반감을 표하는 의원이 적지 않다면서, 실업급여 지원을 제외한 다른 내용에 대한 의회 승인이 9월로 넘겨질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9907

-화이자 "코로나 백신, 선진국들엔 미국보다 싸게 안판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28일(현지시간) 선진국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미국보다 싸게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모든 선진국이 같은 (백신) 양을 미국보다 더 싼 가격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9004800072?section=news

-사우디 2분기 석유수입, 반토막…재정적자 35조원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는 올해 2분기 석유 부문 수입이 255억 달러(약 30조6천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45% 감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석유 부문이 크게 부진하면서 이 기간 정부 재정수입은 전년보다 49% 줄어든 360억달러(약 43조2천억 원)를 기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9002500111?section=news

-미 민주당 "트럼프, 북핵위기 속 한국에 방위비 갈취하려 해"
사실상 '바이든 공약집' 정강 초안…주독미군 감축에도 부정적
"북 비핵화 위해 지속적이고 공조하는 외교 지향"…"북 인권침해 중단 압박"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90008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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