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49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3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540억원 샀고 통안채를 2천389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3호)를 2천억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1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3천억원, 2022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61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468억원 샀고, 은행이 1조851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625-2206(19-3) 2022-06-10 2,000
국고03750-2206(12-3) 2030-06-10 1,0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600
통안01810-2102-02 2021-02-02 -477
통안01030-2204-02 2022-04-02 -1,613
국고02000-2112(18-9) 2021-12-1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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