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48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980억원, 통안채를 1천5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500억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631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200억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8-3호)를 2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924억원 샀고, 은행이 5천71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40-2206-02 2022-06-02 1,5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631
국고01375-2109(16-4) 2021-09-10 350
물가01000-2606(16-5) 2026-06-10 6
국고02250-2106(18-3) 2021-06-10 -2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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