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113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천13억원, 금융채를 200억원 샀고 통안채를 100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1-3호)를 2천950억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6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00억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54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290억원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131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95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60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2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28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54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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