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3~7일) 1조339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7일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51억원을 사들였다.

1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7일 국채를 251억원, 금융채를 300억원 샀고 통안채를 400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600억원, 2021년 4월 만기인 산금채를 300억원 샀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원, 204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2호)를 8억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6천942억원, 통안채를 2천597억원, 금융채를 800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억원, 2021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1-3호)를 2천921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원, 2021년 6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100억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15-2110-02 2021-10-02 600
산금20신할0100-0403-1 2021-04-03 3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102
국고01250-2212(19-7) 2022-12-10 2
국고02000-4903(19-2) 2049-03-10 -8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40-2206-02 2022-06-02 3,0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921
통안00710-2208-02 2022-08-02 1,5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970
통안01585-2106-02 2021-06-02 -1,1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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