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341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841억 원, 통안채를 4천5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500억 원, 2023년 6월 만기인 국고채(20-3호)를 1천214억 원 매수했다.

반면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300억 원, 2044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7호)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56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31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690-2111-01 2021-11-09 3,500
국고01000-2306(20-3) 2023-06-10 1,214
통안DC021-0223-0910 2021-02-23 1,0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20
국고02750-4412(14-7) 2044-12-10 -3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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