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84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640억 원, 통안채를 2천억 원, 금융채를 2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10호) 1천300억 원, 203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9호)를 99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100억 원, 2022년 12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9-7호)를 2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금ㆍ공제가 4천883억 원 순매수했고, 투신이 1천92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300
국고01500-3012(20-9) 2030-12-10 997
통안DC021-0615-0910 2021-06-15 9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3
국고01250-2212(19-7) 2022-12-10 -20
통안00720-2105-01 2021-05-09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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