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9천81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조2천855억 원, 통안채를 3천955억 원, 금융채를 3천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6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1-1호)를 7천732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수출입은행채를 3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600억 원, 2026년 6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6-3호)를 24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350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2천27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2603(21-1) 2026-03-10 7,732
한국수출입금융2103바
-이표-1.5
2022-09-22
3,000
통안DC021-0622-0910 2021-06-22 2,800
국고01000-2306(20-3) 2023-06-10 -2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242
통안01740-2104-02 2021-04-02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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