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주간] 연준 통화정책의 열쇠 고용지표, 어떻게 나올까

- 이번 주(5월 31일~6월 4일) 뉴욕 채권시장은 주 후반 발표되는 고용지표를 앞두고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부진한 고용시장 회복을 근거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미온적인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에 고용지표 결과를 둔 시장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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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금, 모더나·화이자 매수…테슬라 팔았다

- 세계 최대 연금 중 하나인 캐나다 국민연금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사 모더나와 화이자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4천110억 달러(약 458조 원) 규모의 연금을 운용하는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는 지난 1분기에 모더나 주식을 54만1천970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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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달러화 반등 어렵다…비농업 고용에 방향 좌우"

- 최근 하락한 달러화가 당장 회복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쓰비시UFG파이낸셜그룹(MUFG)은 28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월말을 맞아 달러화가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강세 전환의 신호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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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암호화폐 사면 안 되고 당국 규제 강화해야"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사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는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암호화폐는 전통자산보다 열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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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산업생산 전월비 2.5%↑…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4월 산업생산(계절조정치)이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고 경제산업성이 31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4.1% 증가였다. 출하지수는 2.6% 상승했고 재고지수는 0.1% 하락했다. 재고율 지수는 1.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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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머스 "연준, 리스크 잘못 파악"

-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리스크를 잘못 파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그는 지난 주말 열린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연준은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은 위험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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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5월 ANZ 기업신뢰지수 +1.8%…4월 -2.0%(상보)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뉴질랜드 5월 기업신뢰지수가 +1.8%를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2.0%를 나타냈었다. 뉴질랜드 5월 기업 자체 활동지수는 +27.1%로, 4월 +22.2%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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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금융위기 불러올 수도"

- 암호화폐가 또 다른 금융위기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탈라 로열티&스트리밍의 브렛 히스 최고경영자(CEO)는 한 인터뷰에서 역사는 반복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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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5월 고용 '주목'…위안화 향방은

- 이번 주(5월 31일~6월 4일)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테이퍼링 관련 발언에 귀 기울이며 5월 고용지표를 대기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지난 28일(이하 미국시간) 달러-엔 환율은 109.830엔에 거래를 마쳐 한주간 0.936엔(0.86%)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28일 장중 110.199엔까지 올랐다. 달러-엔 환율이 110엔을 넘어선 것은 4월 6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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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차익실현에 약세

- 31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차익실현에 따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대형 수출주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79.87포인트(0.27%) 하락한 29,069.54를 기록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4.06포인트(0.21%) 내린 1,943.3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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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日부동산 투자 두 배 늘려 초저금리 시대 돌파

- 월가 대형 은행 골드만삭스가 일본 부동산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31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골드만은 매년 1천억~1천500억엔이었던 일본 부동산 투자 규모를 약 2천500억엔(약 2조5천500억원)으로 두 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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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공식 제조업 PMI 51…예상치 51.1(상보)

- 중국의 5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보다 소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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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글로벌 통화긴축 선회 기대로 시장 변동성·취약성 확대"

- 선진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면서 시장의 변동성과 취약성이 커지고 있다고 중국 은행보험감독위원회(은보감회)의 량타오 부주임이 진단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량 부주임은 지난 주말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파이낸스포럼(IFF)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회복세는 불안정하고 불균형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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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위안화 강세 이어질까…미중갈등·PMI도 주목

- 이번 주(5월 31일~6월 4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 위안화 추이 등에 주목하며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3.18%, 3.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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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亞시장서 상승폭 확대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오전 8시 2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 대비 0.0094위안(0.15%) 상승한 6.3680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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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그리가전, A주 시장 사상 최대 자사주 매입할 수도"

- 중국의 대표적 가전제품 제조사 그리의 자사주 매입이 중국 A주 시장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8일 보도했다. 지난 28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그리 가전은 75억~150억 위안(한화 약 1조3천억~ 2조6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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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펀드의 한국 반도체 기업 인수 견제"

- 미국이 중국 펀드의 한국 반도체 기업 인수를 견제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중국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고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가 30일 전한 바로는 미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는 한국 반도체 기업 마그나칩이 중국 와이즈 로드 캐피털에 인수될 예정인 데 대해 우려하면서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이메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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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IT 스타트업 SPAC 우회 상장 관심 증가"

- 중국 본토 테크 스타트업들이 기업인수목적기업(SPAC)을 통한 우회 상장에 관심을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30일 시장 전문가들을 인용해 SPAC과의 합병을 통한 기업 공개(IPO)가 상대적으로 상장 속도가 빠르고 시장 변동성에도 덜 노출되는 등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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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美 경제 회복에 이번 주 강세 띨 듯"

- 호주코먼웰스은행(CBA)은 미국 경제지표의 회복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달러가 이번 주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1일 나올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일 나올 비농업고용 보고서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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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달러, 완화적 RBA 영향으로 상승 제한"

-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호주중앙은행(RBA)의 완화적 스탠스 영향으로 상승에 제한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 코먼웰스 은행(CBA)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회의에서 RBA가 오는 2024년 초반까지 역대 최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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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용보고서 연준 정책 전환점 되나…노동시장 실질적 개선 주시

- 다음달 4일 나오는 미국 노동부의 5월 고용보고서가 미국 경제와 시장을 1년간 떠받쳐 온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끝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월 고용보고서를 연준이 주시하는 이유는 두가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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