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 더 떨어질 것…중앙은행 이달 금리인하 전망"

- 터키 리라화가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추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TD증권이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TD증권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요구로 중앙은행이 오는 17일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며 리라화의 약세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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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E 통화, 유가 상승·통화긴축에 강세 전망"

- 중동부 유럽(CEE)의 통화가 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중앙은행 통화긴축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유가 상승과 여러 기저효과가 올해 나타난 중동부 유럽의 인플레이션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은행은 "소비자물가지수가 목표치를 의미 있는 수준으로 웃돌고 있는 CEE 내 통화들은 (향후) 통화긴축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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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코로나19 위기 동안 사들인 회사채·ETF 매각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작년 매입한 회사채와 상장지수펀드(ETF)를 매각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 대출 수단을 도입, 회사채와 ETF를 매입한 바 있다. 연준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연준은 성명을 통해 "작년 12월 31일 끝난 임시 비상 대출 기구인 유통시장 기업 신용 기구(SMCCF)의 포트폴리오를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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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 금리, 1.60% 부근서 등락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60% 부근에서 좁은 보폭으로 움직였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10년물 국채 금리는 0.60bp 오른 1.594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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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구진 "재난지원금, 재정 외에 정신 건강에도 도움"

- 재난지원금(stimulus checks)을 받으면 재정적인 문제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인구조사국의 가계설문 자료를 활용해 "미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포함되는 재난지원금 지급은 다양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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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인플레 과소평가됐다…5개 자산으로 헤지해야"

- 블랙록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투자자가 과소평가한다고 진단했다. 가리 차우드후리 투자전략 헤드는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투자자는 다각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 대비책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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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정신없는' 재정 적자 때문에라도 사놔야"

-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미래 결제 수단이 되지는 않겠지만, 투자자는 '정신없이' 치솟는 글로벌 재정 적자를 대비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미국 갤럭시 디지털의 창립자인 노보그라츠는 골드만삭스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 시스템은 수많은 지급 내용을 처리할 만큼 빠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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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5월 고용 앞두고 주가·국채·달러↑

-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주 후반 발표되는 5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올랐다. 유행처럼 투자하는 밈(Meme) 주식이 또다시 폭등했지만, 대형주들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국채 가격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소화한 뒤 5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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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인플레로 '빅 쇼크' 받을 수도"

-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급등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핑크 CEO는 2일(현지시간) 도이체방크가 연 글로벌 금융서비스 콘퍼런스에서 "대부분은 40년 이상 일한 경력이 없고, 인플레가 지난 30여 년간 하락하는 모습만 봤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인플레 급등이) 매우 큰 충격(big shock)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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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5월 서비스업 PMI 58.0…전월치 58.8(상보)

- 호주의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낮아졌다. 3일 금융정보회사 IHS 마킷은 호주의 5월 서비스업 PMI가 58.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4월 수치는 이보다 높은 58.8이었다. 호주의 5월 합성 PMI도 4월 58.9에서 58.0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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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서비스업 PMI 46.5…전월치 49.5(상보)

- 일본의 서비스업 경기가 16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3일 금융정보회사 IHS 마킷에 따르면 일본의 5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5로 집계됐다. 4월 서비스업 PMI(49.5)보다 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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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다우지수 강세에 상승

- 3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5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67.04포인트(0.58%) 오른 29,113.18을 나타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21.01포인트(1.08%) 오른 1,963.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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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투자자' 그랜섬 "부동산시장, 심판의 날 맞이할 것"

- 전설적인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이 선진국 주택시장 거품을 경고했다. 나스닥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주가도 고점을 찍었다고 지적했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GMO의 창업자인 제러미 그랜섬은 이날 한 투자 콘퍼런스에서 많은 국가의 부동산시장에서 거품이 커졌으며 결국에는 "심판의 날"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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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월 무역흑자 예상 하회…소매판매 예상 부합(상보)

- 호주의 지난 4월 무역수지가 80억3천만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3일 다우존스가 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83억 호주달러보다 작은 규모다. 지난 3월에는 55억7천만 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었다. 이로써 호주는 40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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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5.1…전월치 56.3(상보)

-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 대비 하락했다. 3일 금융정보회사 IHS 마킷에 따르면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5.1로 전월치(56.3)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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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증권사 주가 목표치 제시 '못마땅'…규제로 막을까

- 중국에서는 특정한 주가 목표치를 제시하는 것이 조만간 애널리스트들에게는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특정 주가 전망치를 제시하는 것이 중국 금융당국의 향후 규제 중심에 놓일 수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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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강세 막기 위한 인민銀 추가 조치 나와도 놀랍지 않을 것"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내놔도 놀라운 것이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마켓워치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달러-위안 환율이 6.4위안을 하향 돌파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하자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외화 예금 지급준비율을 현행 5%에서 7%로 2% 포인트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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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예금 금리 낮춰 실물 경제 자금 공급 확대 추진"

- 중국이 실물 경제에 대한 자금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은행 예금 금리 인하를 유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중국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2일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 방안이 대출 금리를 뛰게 만드는 요소가 돼온 은행 간 치열한 예금 유치 경쟁을 진정시키려는 목적을 띠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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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뉴욕증시 달궜지만 소셜미디어 주목한 밈 주식 따로 있다

-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C 주가가 100% 가까이 오르며 밈(meme) 주식에 대한 열기를 재확인했지만 소셜네트워크(SNS)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주목한 주식은 따로 있다고 배런스가 이날 보도했다. 개별주식에 대한 소셜미디어 활동과 이를 바탕으로 '소셜 센티먼트 분석'을 수행하는 플랫폼인 하이프 에쿼티에 따르면 이날 SNS상의 언급량에서 1위를 차지한 주식은 배드, 베스 앤드 비욘드(BBBY)로 이전 30일과 비교하면 SNS 언급량이 2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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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CPI 상승에도 완화적 통화정책 변화 없을 듯"

- ING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에도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 통화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2일(현지시간) 게재한 고객 노트에서 "전일 유로존 CPI가 2% 수준으로 올랐다"면서도 "최근 ECB 관계자의 발언으로 판단할 때 초완화적인 통화정책 입장에서 급격하게 이동할 어떤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6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가 의제가 될 것 같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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