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환희가 실망으로 변한 애플 주가에 희망이 있는 까닭은…."

- 애플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돈 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있지만 밝은 희망이 있다고 배런스가 28일 보도했다. 애플은 전날 회계 3분기(4~6월)에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매출과 순익을 발표했다. 애플은 회계 3분기 순이익이 21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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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FOMC 발표 앞두고 강세

- 달러화 가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강세로 돌아섰다. 연준이 기존의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중국 증시 급락으로 촉발된 충격이 인근 국가로 전염될 우려 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1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712엔보다 0.418엔(0.3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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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그룹 "팜(FAAMG)보다 '제국의 역습' 종목이 유망한 이유는…."

- 미국 IT 업계 선도 기업인 페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의 머리글자를 따 일컫는 팜(FAAMG) 주식보다는 몰락했다가 혁신에 성공한 거대 기업이 유망하다는 진단이 제기됐다고 마켓워치가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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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무역협회 등 7개 기관, K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맞손'

- 뉴욕과 뉴저지 일대 등 동부지역 재미 한인들이 창업한 K 벤처 기업들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등 민간단체는 물론 국내외 정부기관 및 학계가 나섰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뉴욕지부는 28일 뉴욕 맨해튼 한국센터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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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FOMC 기다리며 0.1달러 하락

- 금 가격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전날 수준보다 소폭 하락했다. 금은 이날 거래부진 속에 변동성이 제한되는 등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앞둔 탓으로 풀이됐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은 0.10달러(0.01%) 하락한 온스 1,79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1,800달러 선을 회복하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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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연준 테이퍼링 발판 마련에 혼조

- 달러화 가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에 대한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은 고용시장 회복에 방점을 둔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상당 기간 이어가겠다면서도 채권 등 자산매입 규모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86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712엔보다 0.154엔(0.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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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2분기 순이익 5배 증가…월가 예상 상회

- 맥도널드의 순이익이 2분기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맥도널드의 2분기 순이익은 22억2천만 달러(주당 2.95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8천380만 달러(주당 65센트)보다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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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개 분기 만에 첫 흑자 전환…주가 개장 전 5%↑

-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6개 분기 연속 손실에서 7번째 분기 만에 처음으로 이익 전환에 성공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잉의 2분기 순익은 5억6천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억6천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순이익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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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中 증시 바닥 아냐…추가 손실 가능"

- 중국 증시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켈빈 테이 최고투자책임자는 "이것이 실제 더 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확실히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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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호조·FOMC 대기 속 혼조 출발

-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28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4포인트(0.05%) 오른 35,074.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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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코로나 백신 접종 미국·유럽 여행객 격리 불필요

- 영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미국과 유럽 여행객들은 앞으로 격리 없이 영국을 방문하는 것이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영국 그랜트 샙스 교통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8월 2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과 유럽인들은 격리 없이 영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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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408만9천배럴 감소…WTI 가격 0.73%↑(상보)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408만9천 배럴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20만 배럴 감소로 주간 원유재고는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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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로존 실질 국채금리, 사상 최저로 하락

-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미국과 유로존의 국채 금리가 사상 최저로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약화하고 있다는 신호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트레이드웹 자료에 따르면 미국 10년 만기 물가연동국채(TIPS) 금리는 마이너스(-) 1.132%로 자료 집계가 시작된 2003년 2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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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초당파 의원들, 인프라 지출안에 합의

- 미국 상원 의원들이 초당파 의원들이 마련한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안과 관련해 합의를 이뤘다고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상원을 통과할 충분한 표를 확보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협상안을 이끄는 공화당 측 롭 포트만 상원 의원은 "우리는 주요 이슈에 대해 합의를 이뤘다"라며 "앞으로 나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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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 금리·정책 동결…스탠딩 레포 도입(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제로(0~0.25%) 수준으로 동결하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완화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 동결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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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성명 전문 번역

- 연방준비제도는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정책 도구를 사용해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를 촉진할 것을 약속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강력한 정책 지원으로 경제활동과 고용 지표가 계속 강화돼왔다. 팬데믹으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부문은 개선됐으나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 인플레이션은 올랐으며, 주로 일시적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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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원유재고 감소에 1% 상승

-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4센트(1%) 오른 배럴당 72.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마감가는 7월 14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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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는 경기 평가 부문이 경제 지표의 개선을 반영해 일부 수정됐으며,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부문이 수정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기존 성명에 포함됐던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이 줄었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대신 그 자리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라는 표현을 넣고, 그에 따라 경제활동과 고용 지표가 "계속 강화돼왔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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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호조·FOMC 결과에 혼조…다우 0.36%↓마감

-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59포인트(0.36%) 하락한 34,930.9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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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 금리·정책 동결…스탠딩 레포 도입(종합)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제로(0~0.25%) 수준으로 동결했으나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위한 목표치로의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해 향후 회의에서의 테이퍼링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 동결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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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분기 매출 189억8천만달러…코로나19 백신은 78억달러

- 화이자가 최근 분기에 총 매출 189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6월로 끝난 분기에 조정 주당순이익(EPS) 주당 1.07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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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상품수지 적자 912억달러…역대 최대

- 미국의 6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6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912억달러로 지난 5월 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상품수지 적자는 881억달러에서 882억달러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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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하락…7월 FOMC 결과 대기

- 미국 국채가격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기다리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40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18bp 상승한 1.26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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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7월 FOMC, 테이퍼링 프로세스 기반 마련할 것"

-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이트슨 ICAP 이코노미스트들은 "FOMC에서 채권매입을 축소하기 위한 공을 올려놓았을(tee up)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아직 액션을 취할 준비는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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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기지금리, 올해 2월 이후 최저…주택구입보다 재융자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면서 모기지 재융자 신청이 증가했다. 하지만 집값 상승으로 주택 구입이 어려워지면서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건수는 감소했다. 28일(현지시간)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난 주의 모기지 신청건수(계절조정)는 전주대비 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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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국채·MBS 같은 속도로 축소 예상…테이퍼링 시기는 미정"(상보)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테이퍼링과 관련해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같은 속도로 축소하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 제롬 파월 의장은 28일(현지시간) 7월 FOMC 정례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테이퍼링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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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FOMC 자산매입 유지·테이퍼링 시기 미정

- 미국 국채가격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자산매입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10년물 국채수익률과 30년물 국채수익률은 점차 하락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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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테이퍼링을 향한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에 돌입했다고 봤다. FOMC결과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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